★이 글에서 다룰 내용
→ 항공권 취소 환불 수수료의 기본 원칙
→ 24시간 이내 무료 취소 가능한 항공사 확인
→ 국내·해외 항공권 취소 수수료 비교
→ 항공권 종류별 위약금 차이 (일반석, 할인운임, 특가운임)
→ 항공권 취소 시 위약금을 최소화하는 팁
항공권을 예매한 후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해야 할 경우, 항공권 취소 환불 수수료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항공사별 정책, 항공권 종류, 취소 시점에 따라 위약금이 다르게 부과될 수 있으며, 24시간 이내 취소 규정을 활용하면 무료 취소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특히 국내 항공사와 해외 항공사의 환불 규정이 다르며, 저비용 항공사(LCC)와 대형 항공사의 정책 차이도 고려해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항공권 취소 환불 수수료 정책과 위약금을 최소화하는 방법, 항공사별 취소 수수료 비교까지 자세히 정리한다.
1. 항공권 취소 환불 수수료란? 기본 원칙 정리
항공권을 취소할 때는 항공사 정책, 항공권 종류, 취소 시점 등에 따라 환불 가능 여부와 수수료가 달라진다.
특히 저비용 항공사(LCC)와 대형 항공사의 환불 정책이 다르고, 일반 운임과 할인 운임의 취소 수수료 차이도 크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항공권 취소 수수료 부과 기준
구분 | 적용 조건 | 수수료 부과 여부 |
결제 당일 취소 | 구매한 당일(23:40 이전) | 대부분 항공사에서 무료 취소 가능 |
발권 후 24시간 이내 취소 | 항공권 예매 후 24시간 이내 | 일부 항공사에서 무료 취소 가능 |
출발 60일 전 취소 | 출발 60일 이상 남은 경우 | 대형 항공사는 낮은 수수료 부과, 저비용 항공사는 수수료 발생 |
출발 30일 전 취소 | 출발 30일 이내 | 대부분 항공사에서 수수료 부과 |
출발 당일 취소 | 출발 24시간 이내 | 높은 취소 수수료 부과, 일부 항공사는 환불 불가 |
▶ 국내 항공사 vs. 해외 항공사 취소 수수료 차이
구분 | 국내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 해외 항공사 (델타, 영국항공 등) |
결제 당일 취소 | 무료 취소 가능 | 무료 취소 가능 |
24시간 이내 취소 | 일부 항공사 적용 | 미국·캐나다 항공사는 24시간 무료 취소 가능 |
출발 60일 전 취소 | 낮은 수수료 부과 | 일부 항공사는 무료 취소 가능 |
출발 당일 취소 | 높은 취소 수수료 부과 | 일부 항공사는 환불 불가 |
▶ 일반 운임 vs. 특가 운임 취소 수수료 차이
항공권 유형 | 변경 가능 여부 | 취소 수수료 |
일반 운임 | 가능 (수수료 부과) | 일정 수수료 발생 |
할인 운임 | 제한적 (추가 비용 발생) | 취소 시 높은 수수료 |
특가 운임 | 불가 (대부분 환불 불가) | 취소 시 환불 불가 또는 매우 높은 수수료 |
항공권 취소 환불 정책을 미리 확인하고, 취소 수수료가 가장 적은 시점을 고려하여 일정 변경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항공권 24시간 이내 취소 – 위약금 없이 취소하는 법
항공권을 예매한 후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해야 할 경우, 24시간 이내 무료 취소 정책을 활용하면 위약금 없이 환불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규정은 모든 항공사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각 항공사의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24시간 이내 취소 정책이 적용되는 경우
구분 | 적용 대상 | 주요 항공사 |
미국 교통부(DOT) 규정 | 출발일 7일 전 이상 & 발권 후 24시간 이내 |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
캐나다 교통국(CTA) 규정 | 출발일과 관계없이 발권 후 24시간 이내 | 에어캐나다, 웨스트젯 |
일부 해외 항공사 | 항공사 자체 정책에 따라 무료 취소 가능 | 영국항공, 루프트한자, 에미레이트항공 |
국내 항공사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일부 항공사 적용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
▶ 24시간 이내 취소 정책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
구분 | 예외 사항 | 주요 항공사 |
저비용 항공사(LCC) | 대부분 24시간 무료 취소 미적용 |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
특가 항공권 | 할인율이 높은 특가 항공권은 24시간 내 취소 불가 | 전 항공사 공통 |
출발일이 7일 이내인 경우 | 미국 항공사라도 출발일이 7일 이내면 무료 취소 불가 |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등 |
▶ 24시간 무료 취소 활용법
→ 항공권을 예매한 후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가능 여부 확인
→ 미국 및 캐나다 항공사의 경우, 출발일 7일 전 이상인지 확인 후 24시간 이내 취소
→ 여행사 예약 시 24시간 무료 취소가 가능한지 미리 확인, 불가능할 경우 항공사 직접 예약 고려
→ 저비용 항공사 이용 시 예약 전 취소·환불 정책 필수 확인
24시간 이내 취소 규정을 잘 활용하면 불필요한 위약금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항공사마다 정책이 다르므로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국내 항공사 취소 환불 수수료 비교
국내 항공사의 취소 수수료는 항공사, 취소 시점, 항공권 종류(일반석, 할인석, 특가석) 등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수수료가 높아지며, 일부 저비용 항공사(LCC)는 환불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 국내 주요 항공사별 취소 수수료 비교
항공사 | 출발 61일 전 | 출발 60~31일 전 | 출발 30~1일 전 | 출발 당일 | 출발 후(No-show) |
대한항공 | 무료 | 3,000원~7,000원 | 11,000원~15,000원 | 15,000원 | 환불 불가 |
아시아나항공 | 무료 | 3,000원~9,000원 | 10,000원~15,000원 | 15,000원 | 환불 불가 |
제주항공 | 1,000원 | 3,000원~6,000원 | 9,000원~14,000원 | 15,000원 | 환불 불가 |
진에어 | 1,000원 | 3,000원~7,000원 | 10,000원~12,000원 | 14,000원 | 환불 불가 |
에어부산 | 1,000원 | 3,000원~9,000원 | 10,000원~12,000원 | 15,000원 | 환불 불가 |
티웨이항공 | 2,000원 | 3,000원~6,000원 | 12,000원~15,000원 | 15,000원 | 환불 불가 |
이스타항공 | 2,000원 | 4,000원~6,000원 | 12,000원~14,000원 | 20,000원 | 환불 불가 |
※ 항공권 종류(일반석, 할인석, 특가석)에 따라 수수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최신 정보를 확인하려면 항공사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 저비용 항공사(LCC) vs. 대형 항공사 취소 수수료 차이
구분 | 대형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 저비용 항공사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
결제 당일 취소 | 무료 취소 가능 | 일부 항공사만 무료 취소 지원 |
출발 60일 전 취소 | 낮은 수수료 (3,000원~) | 일부 항공사는 1,000원 부과 |
출발 30일 전 취소 | 7,000원~15,000원 | 6,000원~14,000원 |
출발 당일 취소 | 최대 15,000원 | 최대 20,000원 |
No-show (미탑승) 시 | 환불 불가 | 환불 불가 |
▶ 국내 항공사 취소 환불 시 주의할 점
→ 결제 당일 취소는 대부분 무료지만, 일부 저비용 항공사는 예외일 수 있음
→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수수료가 증가하므로 미리 취소하는 것이 유리
→ No-show(탑승하지 않은 경우) 시 대부분 환불 불가이므로 반드시 사전 취소 진행 필요
→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경우, 항공사 직접 예약과 취소 수수료 정책이 다를 수 있음
국내 항공사마다 취소 수수료 정책이 다르므로, 미리 비교하고 일정 변경이 필요할 경우 최대한 빨리 취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4. 해외 항공권 취소 환불 수수료 – 항공사별 차이점
해외 항공사의 취소 및 환불 정책은 각 항공사의 운영 규정, 항공권 클래스(일반석, 비즈니스석), 취소 시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특히 미국·캐나다 항공사는 24시간 이내 무료 취소가 가능하지만, 유럽 및 아시아 항공사는 항공사별 차이가 크다.
▶ 주요 해외 항공사 취소 환불 수수료 비교
저비용 항공사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 항공사24시간 이내 취소 | 출발 60일 전 | 출발 30일 전 | 출발 1일 전 | 출발 후(No-show) |
델타항공 (미국) | O (미국 DOT 규정) | 무료 | 일부 클래스 수수료 부과 | 높은 수수료 | 환불 불가 |
아메리칸항공 (미국) | O (미국 DOT 규정) | 무료 | 일부 클래스 수수료 부과 | 높은 수수료 | 환불 불가 |
에어캐나다 (캐나다) | O (캐나다 CTA 규정) | 무료 | 일부 클래스 수수료 부과 | 높은 수수료 | 환불 불가 |
영국항공 (영국) | X (24시간 취소 불가) | 일부 클래스만 무료 | 높은 수수료 | 매우 높은 수수료 | 환불 불가 |
루프트한자 (독일) | X (24시간 취소 불가) | 일부 클래스만 무료 | 높은 수수료 | 매우 높은 수수료 | 환불 불가 |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 | X (24시간 취소 불가) | 일부 클래스만 무료 | 높은 수수료 | 매우 높은 수수료 | 환불 불가 |
에미레이트항공 (UAE) | X (24시간 취소 불가) | 일부 클래스만 무료 | 높은 수수료 | 매우 높은 수수료 | 환불 불가 |
※ 미국 및 캐나다 항공사는 24시간 이내 취소 가능하지만, 유럽 및 아시아 항공사는 대부분 수수료 부과
▶ 해외 항공권 취소 시 유의할 점
→ 미국 항공사(델타, 아메리칸 등)는 24시간 무료 취소 가능하지만, 출발일이 7일 이내면 적용되지 않음
→ 유럽 및 아시아 항공사는 24시간 무료 취소 정책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필요
→ 일반석보다 할인석, 특가석 항공권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높으며, 일부는 환불 불가
→ No-show(탑승하지 않은 경우) 시 대부분 환불이 불가능하며, 일정 변경도 어렵다
5. 취소 날짜에 따른 수수료 변화 – 언제 취소해야 유리할까?
항공권 취소 수수료는 출발일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다르게 부과되며, 출발일이 가까울수록 수수료가 증가한다.
따라서 환불이 필요한 경우, 최대한 빨리 취소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 취소 날짜에 따른 항공권 환불 수수료 비교
취소 시점 | 대형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델타 등) | 저비용 항공사 (LCC –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등) |
결제 당일 취소 | 무료 취소 가능 | 일부 항공사는 무료 취소 불가 |
발권 후 24시간 이내 취소 | 일부 항공사는 무료 취소 가능 | 무료 취소 불가 (예외 있음) |
출발 60일 전 취소 | 수수료 적음 (3,000원~10,000원) | 일부 항공사는 1,000원 부과 |
출발 30~15일 전 취소 | 7,000원~15,000원 부과 | 5,000원~14,000원 부과 |
출발 7~1일 전 취소 | 10,000원~20,000원 부과 | 10,000원~20,000원 부과 |
출발 당일 취소 | 최대 20,000원 | 최대 25,000원 |
No-show (미탑승) 시 | 환불 불가 | 환불 불가 |
※ 항공사 및 항공권 종류(일반석, 특가석)에 따라 수수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결제 당일 또는 24시간 이내 취소가 가능하다면 즉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일부 항공사는 24시간 무료 취소를 지원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제 당일 취소가 가장 좋은 선택이다.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수수료가 급격히 증가한다. 출발 60일 전에는 저렴한 취소 수수료가 적용되거나 무료 취소가 가능하지만, 출발 30일 전부터 수수료가 증가하기 시작하며, 출발 7일 전부터는 높은 수수료가 부과된다.
No-show(탑승하지 않은 경우)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출발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며, 일부 항공사는 항공권 자체를 무효 처리하기 때문이다.
항공권을 취소해야 할 경우, 가능하면 빨리 취소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특히,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수수료가 급격히 올라가므로 미리 취소 일정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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